신이치는 자신이 죽인 시체를 보고 한손에는 권총을 든채 한손은 손등으로 자신의 턱밑을 닦으며 싸늘한 눈으로 보고 있을때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그 감은 틀리지 않았는지 머지 않게 들어오는 버본의 목소리. ” 오랜만이네요?(피식) 하고 나타나자 신이치는”누구야”하며 뒤를 돌아보고 그에게 권총을 겨누다 아무로상 이라는걸 눈치채고는 겨누고 있던 권총을 내려 놓는다. 아무로는 신이치에게 다가가자 신이치는 “오랜만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라는 말을 내뱉는다. “신이치군이 안 보였으니까요” 피식 말하는 아무로를 보며 평소와 너무나 다른 느낌에 눈치를 챈다. “어째.. 안보는 사이에 분이기가 제법 바뀌셨네요?” “그러는 당신도 바뀐거 같습니다만?” 하면서 둘은 적안을 빛내며 한참을 둘이 바라보고 신이치가 입을 열며...
달이 빛추는 밤 한 옥상에 망토를 흩날리며 서 있는 한명의 그림자가 빛춰진다. 그 는 발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며 조금 밝은 톤으로 입을 연다. “여어, 명탐정 왔어?” 불만이 가득 한 표정으로 그와 다르게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이런 가짜 예고장이나 보내고 대체 뭐하자는거야” - 일주일 전 학교를 마치고 자신의 우편함을 보는데 키드의 예고장이 들어 있었다. 이날 가장 빛나는 파랑색 보석을 훔치러 가겠습니다..라니 무슨 생각을 하는거지 이 좀 도둑은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신이치는 키드와 만나기 위해 여기까지 온거다. - “예고장이라도 보내지 않으면 않올꺼 같아서 말이야?” 피식 웃으며 말한뒤 신이치에게 가까이 다가가 말하며 갑자기 한쪽 다리를 끓더니 신이치 손을 잡고 손등에 가볍게 입을 맞추며 “명탐..
약이 완성되고 어떡할지 또 완성 되기전 지금을 어떻게 살아갈지 코난은 한동안 고민을 하고 있었다. 목숨이 노려지거나 하는 위험이 없긴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0%는 아니였다. 도망간 밑당도 아직 있고 무엇보다 국가기밀의 조직 이였기 때문에 무슨일이 닥쳐올지.. 아직 잘 예상이 가지 않았다. 그래도 아무로 처럼 코난도 일딴은 전과 변함없이 지금은 생활을 하자 생각하여 없어지기 전 과 달라짐이라고는 조직이 없어진 정도로 탐정사무소에서 생활하며 초등학교1학년 으로 테이탄 초등학교를 다니며 이제부터 어떻할지 고민 하며 하교길 탐정사무소로 걸었다. 그러다 포와로의 간판이 눈에 들어오며 오랜만에 숙제도 할겸 커피도 마시고 싶어서 그대로 포와로의 문을 밀었다. 그러자 문에 달린 종소리가 딸랑딸랑 하고 가계안을 울리자 ..